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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13만명에게 총 11조를 준 "통큰 회장"

by viator_min 2022. 4. 4.

중국 최대 IT 기업 화웨이 창업주의 딸 멍완저우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순회 회장직으로 승진하면서 화웨이 주식을 보유한 직원 13만 명에게 1인당 한화로 약 1억 원에 가까운 배당금을 지급했습니다.

 

화웨이는 지난 1일 멍완저우가 신임 순회 회장직을 맡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최고재무책임자를 겸직하며 총 3명으로 구성된 화웨이 순회 회장직 업무를 소화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멍완저우는 우리사주 직원 13만 명에게 총 614억 위안(약 11조 7600억 원)을 배당했습니다. 이는 1인당 평균 46만 7000위안(약 9000만 원)씩 직원들에게 전달한 것입니다. 직원들을 포함 주주들에게 배당한 금액만 12조 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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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완저우는 중국에서 미국 탄압을 이겨낸 영웅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2018년 12월 미국이 금지한 이란과의 거래를 했다는 혐의로 캐나다 밴쿠버 국제공항에서 체포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화웨이가 차세대 이동통신(5G) 네트워크에 스파이웨어를 심는 방법으로 도청하고 있다"며 반 화웨이 캠페인을 벌이던 시기였습니다. 이후 캐나다에서 가택연금 상태로 지내다 지난 9월 풀려나 중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업계는 미·중 갈등의 상징적 인물인 멍완저우가 기술 패권 경쟁의 최전선에 있는 화웨이의 회장직에 올랐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화웨이는 미국의 강력한 제재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사상 최고치이자 전년 대비 무려 75% 증가한 수치인 1137억 위안(약 21조 7700억 원)의 순이익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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